지박소년 하나코 군/등장인물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지박소년 하나코 군에서 나오는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문서.
2. 주역 3인[편집]
3. 괴이[편집]
괴이는 인간의 소문이 있을 때 존재할 수 있다. 소문이 사라지면 괴이 또한 사라져야 하며, 소문을 거스르는 괴이도 현세에서 사라지기 쉽다. 그래서 일부 괴이는 사람인 척하며 돌아다녀서 일부러 자기 소문을 퍼트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사람인 척할 때의 장점은 더 있다고 하니 사람인 척하는 괴이가 더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괴이 대부분은 무서운 이야기일수록 인상에 깊게 남기에 무서운 소문을 더 많이 퍼트린다고 한다. 단, 못케처럼 사람을 직접적으로 곤란하게 하는 괴이나 하나코처럼 소원을 들어준다며 호기심을 자극해 소문을 남기는 괴이도 있는 모양이다.
3.1. 7대 불가사의[편집]
ねぇ 知ってる? この 学園に ある 七不思議の 話
-혹시 알아? 이 학교의 7대 불가사의.
학교에 있는 모든 괴이를 감독하며 사람과 괴이 사이를 관리하는 존재라고 한다. 이 중 7번째 불가사의는 이들의 리더격인 존재로, 괴이들이 꼬박꼬박 '7번째 님'이라고 존칭을 쓴다. 7대 불가사의는 특별히 전용 경계와 신물[3] 이 존재하는데, 경계 내에서는 무척 힘이 강해지지만 신물을 파괴할 경우 약해진다는 특징 또한 있다. 경계는 다른 세계와 연결된 곳이기에 살아 있는 사람이 들어서면 존재 자체가 없어져 버리지만, 네네 같은 계약자나 코우 같이 영력이 강한 사람(퇴마사 등)은 경계로 사라진 사람을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하나코는 7대 불가사의 중 배신자가 있다고 생각해 일단 전원의 신물을 파괴해보고 사건이 해결되면 7대 불가사의를 새로이 임명할 생각이라고 한다. 중간에 관리자가 바뀌어도 해당 7대 불가사의의 소문이 유지되어 있다면 능력을 이어받을 수 있는 듯하다.全部の 正しい 話を 集めると 何かが 起こるって...
-올바른 불가사의를 전부 모으면 무슨 일이 생긴대...[2]
단, 7대 불가사의의 경계에는 나름의 규칙이 있기에 정해진 임무에서 거스르는 행동을 하면 소멸할 수 있다고 한다.[4] 위의 대사처럼 만화 시작 부분에서 올바른 불가사의를 전부 모으면 무언가가 이뤄진다는 떡밥이 나오기도 했다.
성별, 종족, 나이 등 상관없이 7대 불가사의는 누구나 될 수 있는 듯하다. 물론 조건을 갖춰도 신에게 임명 받지 않으면 안된다.
왜곡된 소문을 원래대로 돌려놓을 때, 그 소문도 같이 바꿔야 한다고 하나코가 언급한 적이 있다.[5]
70화에서 테루가 말한 바로는, 7대 불가사의는 학원을 위협하는 존재이자 학원을 수호하는 존재라고 한다. 원래 이 학원이 제물을 바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저주받은 마을 터에 세워졌기 때문에, 이 7대 불가사의가 권능을 잃으면 이 저주로부터의 보호가 약해진다고.
7대 불가사의는 전부 고로아와세[6] 로 읽을 수 있어서 미리 눈치챈 독자들도 있는 듯 하다.
- 괴이 등장 에피소드를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2번째 - 5번째 - 3번째 - 1번째 - 4번째 - 6번째이다. 이것을 일본어로 적으면,
二 五 三 一 四 六 . 그대로 직약하면 "双子さんー白黒". 쌍둥이 흑백이 된다. 이 때 거울문자를 읽는 것과 같이 'ろ'를 기준으로"ろく"를 거꾸로 읽으면 黒라고 읽을 수 있다. 흑백의 뜻은 흑과 백이 아니라, 모노그램을 나타내는 것이다.
3.1.1. 첫 번째 불가사의[편집]
자세한 내용은 세 사람의 시계지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2. 두 번째 불가사의[편집]
자세한 내용은 야코(지박소년 하나코 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3. 세 번째 불가사의[편집]
"七不思議 三番目 カガミジゴク"
-3번째 7대 불가사의 "거울 지옥".
鏡の向こうの不思議な世界。そこには迷い込んだ人の心を写し出す鏡があるの。とっても心の綺麗な人、勇敢な 人なら 大丈夫。無実に元の世界へ戻れるでしょう。だけどもしほんの少しでも醜いとことや怖いものがあるのなら 鏡はそれを写し出し、世界はたちまち地獄に変わって襲いかかってくるでしょう。
-거울 너머에 있는 기묘한 세계. 그곳엔 거울 속에 빠진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있어. 마음이 굉장히 깨끗하거나, 용감한 사람이라면 괜찮아. 무사히 원래 세계로 돌아올 수 있겠지. 하지만 만약 조금이라도 추하거나 두려워 하는 게 있다면 거울은 그것을 비추어 낼 거고, 세계는 즉시 지옥으로 변해 그 사람을 덮치려 들겠지...
7권에서 등장하는 불가사의. 거울 속으로 야시로 네네를 납치해갔다. 거기서 미츠바와 만나고 네네의 영혼을 빼앗으려 하지만 츠카사가 나타나 거울을 부수고 심장을 꺼내면서 결국 죽어버린다. 그리고 후에 세 번째 불가사의 자리는 미츠바 소스케가 이어간다.
3.1.4. 네 번째 불가사의[편집]
자세한 내용은 시지마 메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5. 다섯 번째 불가사의[편집]
자세한 내용은 츠치고모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6. 여섯 번째 불가사의[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쿠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7. 일곱 번째 불가사의[편집]
자세한 내용은 하나코(지박소년 하나코 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츠카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기 츠카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미츠바 소스케[편집]
자세한 내용은 미츠바 소스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기타 괴이[편집]
- 인어
기념비적인 첫 괴이다. 1천 년 가까이 살아온 강한 괴이지만 하나코에게 한 방에 쓰러지고 만다. 물론 죽은 것은 아니며 회복되면 다시 찾아올 것이라는 떡밥이 나왔다. 하지만 츠카사가 활동을 개시하자 어쩔 수 없다며 야시로를 사실상 포기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의외로 자기 권속을 제법 아끼는지 권속이 된 물고기들을 인어가 위로해주는 장면이 여백 공간에 살짝 나오기도 했으며 복어 권속의 죽음을 슬퍼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괴이 No.001
千年を生きる人魚怪異。同じ人魚から取った鱗を飲んだ者同は半魚人になる呪いを受ける代わりに非常に強力な縁で結ばれるという。
천 년을 사는 인어 요괴. 같은 인어한테서 뜯어낸 비늘을 먹은 사람들은 반어인이 되는 저주를 받는 대신 매우 강력한 인연으로 맺어진다고 한다.
네네를 데려가려던 것도 자신의 권속으로서 무슨 일이 있기 전에 보호하고자 하는 목적 역시 있었다. 여담으로 인어의 비늘은 괴이들 사이에서 굉장한 귀중품으로 여겨지는지 결계의 여름 축제에서 네네가 살구 사탕을 사기 위해 비늘을 건네자 노점 주인이 사탕을 미친듯이 주는 장면이 등장하며 구석에 귀중품이라는 설명 역시 존재한다.
그 일이 있고 난 후, 인어의 권속들이 야시로를 다시금 유혹하러 왔지만 하나코의 방해로 실패하고 돌아가야 했으며, 이후 츠카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려다가 오히려 츠카사에게 권속 중 하나가 죽고 만다. 괴이의 죽음이 최초로 그려진 장면이자 츠카사의 광기가 잘 드러나는 장면이기도 했다. 죽은 권속은 물고기들 사이에서 교사 일을 하던 복어[9] 였다.괴이 No.003
千年を生きる人魚の怪異を従う眷属の魚たち。主人である人魚の鱗を飲んで呪われた寧々を次代主人に迎えるため、やってきた。
천 년을 사는 인어의 괴이를 모시는 권속 물고기. 주인인 인어의 비늘을 먹어 저주받은 네네를 차대 주인으로 맞이하고자 찾아왔다.
- 못케
誰からも忘れられてしまった ものは一体どこへいくのでしょう? 消えてなくなってしまうにでしょうか?いいえ、それらは今でも私達のすぐ傍にいるのです。こんな噂、知ってますか?"ようせいさん"
-누구에게나 잊혀 버린 것은 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요? 사라져 버리는 걸까요? 아니요. 그것들은 지금도 바로 우리 곁에 있습니다. 이런 소문 알고 계십니까? "요정 씨".
"よいせいさん"
注意深く扱っていたはずのモノを失くしたり、いつもあるモノがどうしても必要な時に限って失くなってしまうこと、ありませんか?それはきっと"ようせいさん"の仕業。でも決してその姿を見てはいけません。 もし、見てしまえば… 命まで盗られてしまうのです...
"요정 씨."
조심스럽게 다루던 것을 잃어버린다거나, 항상 있는게 꼭 필요할 때 없어진다거나 하는 일 없습니까? 그것은 분명 "요정 씨"의 짓. 하지만 결코 그 모습을 보아서는 안 됩니다. 만약 보게 되면... 목숨까지 도둑 맞아 버립니다...
괴이 No.002
古くから人間の側にいて、小さな盗みやいたずらをしてる 怪異。弱くて臆病なので、攻撃するときは 大勢で集まって変化する。
예로부터 인간의 곁에서 자잘한 도둑질이나 장난을 해왔던 요괴. 약하고 겁쟁이라서 공격할 때는 무리 지어 변화한다.
アメやる
-사탕 줄게
원래는 사람의 물건을 훔치는 괴이지만 소문이 왜곡되어 무서운 괴이로 변하고 말았다. 요정 씨라고 불리며 자기 모습을 본 사람을 죽이는 괴이로 변질되었으나 네네의 도움으로 원래대로 돌아온다. 실상은 귀여운 토끼 모습의 괴이[14] 로 이후 많은 인물에게 사랑받고 있다. 개체가 하나가 아니며 오히려 무척 많고 다양한 편이다.[15] 2화에서부터 등장해 그야말로 틈만 나면 나오고 있지만, 가벼운 낙서에서도 하나코를 필두로 한 주인공 파티 그림이 워낙 자주 나와 초기에는 마스코트로서 크게 활약하지 못했다. 그러나 끊임없는 등장과 관련 굿즈 제작으로 점점 입지를 다지고 있다. 초기판(단편) 시절에도 다수 등장한 적이 있다. 입 위치는 얼굴 쪽과 양쪽 귀 가운데, 등 쪽에 있다고 한다.
- 코다마
괴이 No.004
木の怪異。自分の木の下で告白した者の恋を叶えていたが、おかしなカップルが急増し、学園内が大混乱。 現在はブロッコリー程の大きさに。
-나무 괴이. 자기 아래서 고백한 사람의 사랑을 이루어주고 있었으나, 이상한 커플이 급증하여 학교가 대혼란에 빠졌다. 현재는 브로콜리 정도의 크기.
고백나무라 불려지며 나무 아래서 고백하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소문을 퍼트려 힘을 얻고 있었지만, 하나코에게 그 힘을 뺏긴다. 현재는 원예부 어딘가에 있는 인면나무로, 찾아낸 사람에게는 행운이 올지도 모른다는 소문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네네가 키우는 듯 하며 조금씩 성장 중이라고 한다.
4. 카모메 학교[16][편집]
중등부 3년, 고등부 3년 합쳐 6년제 교육기관이며, 적어도 1968년부터 개교한 역사깊은 학교인 걸로 추정된다.[18] 학교 기숙사 시설은 따로 없는 걸로 추정된다.
현재 남학생 교복은 블레이저[19] , 여학생 교복은 세일러복 원피스[20] 이다. 60년대 후반의 과거에서는 남학생 교복은 가쿠란, 여학생 교복은 평범한 세일러복이다.
2학년이 되면 반(문과, 이과, 예술, 체육 중 하나)을 선택할 수 있다.
학교는 구관과 신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 사진은 본 작품의 주요 무대가 되는 구관이다.
참고로 학교 이름은 '갈매기'라는 뜻이라 단행본 2권 책 날개에서 주역 3인방이 갈매기 흉내를 내기도 한다.
센터 컬러 77화 속 표지에 도쿄 타워가 보인다. 학원 위치는 일본의 수도인 도쿄로 추정된다.
4.1. 중등부[편집]
- 요코오 슌
- 사토 요모기
4.2. 고등부[편집]
- 야마부키 레몬
- 네네가 짝사랑했던 선배
- 소문을 나누는 아이들
4.3. 선생님[편집]
- 나기사 ○○○[28]
5. 주역 가족[편집]
5.1. 유기 일가[편집]
생전에 살아있었던, 아마네(현재는 하나코)와 츠카사의 집안이다. 집 형편을 보면 큰 마당을 볼 수 있고, 지금로부터 50년 전이지만 상당히 부유했던 가정으로 추정된다. 팬덤 측에서 쌍둥이 학대설이 나돌아다닌 적이 무색하게 다른 가정들처럼 행복했던 것으로 보인다.
- 유기 형제의 아버지
외모는 이마 옆으로 쓸어 넘기는 약간 곱슬거리 머리카락과 짙은 눈썹을 가지고 있으며, 신장이 크다. 평소에 입고 다니는 옷은 하얀 셔츠 겉에 외투 스웨터를 걸치고 하얀 바지를 입고 있다.
- 유기 형제의 어머니
79화에서는 신사에 찾아온 유기 어머니[36] 의 언급으로는 유기 츠카사가 본인의 아들이 아니라고 하는데, 추후에 밝혀지는 얘기로는 쌍둥이 생일날 츠카사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경찰들을 대동해 수색해서 찾아 해멨지만 아무 소용 없었다. 부모님이 거의 모든 걸 포기할 때 쯤, 어마무시한 반전이 일어난다. 무려 반년(6개월)[37] 만에 돌아온 아이(츠카사)를 찾게 된 것이다. 하지만 어머니가 돌아온 츠카사에게서 뭔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건지 신사를 방문하게 된 되는데,[38] 본인의 언급으로는 겉모습은 똑같지만 속 상태가 무언가와 뒤바뀐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신사 측 입장에서는 아이(츠카사)의 상태를 살펴봤지만, 별 다른 증상이나 문제가 따로 있는 것처럼은 보이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고, 역으로 어머니 쪽이 문제 있다 생각해 그대로 무시당하고 만다. 추후에 따로 밝혀진 것은 없지만, 아마 자신의 수명을 살다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39] 두 아들(아마네, 츠카사)의 영향으로 인해 가족 전체가 불우한 운명에 말려들었다고 할 수 있다.
추측이지만, 츠카사의 상태를 제일 먼저 알아챈 어머니 쪽이 아오이와 마찬가지로 무녀의 피를 이어받았을 가능성도 있다.[40]
5.2. 미나모토 일가[편집]
- 미나모토 남매의 할머니
- 미나모토 남매의 아버지
- 미나모토 남매의 어머니
- 미나모토 티아라 (막내)[41]
- 페어리 (못케)
5.3. 미츠바 일가[편집]
- 미츠바의 아버지[44]
- 미츠바의 어머니
여담으로 미츠바 어머님이 가지고 있는 아파트로 추정되는 집 열쇠고리에 토끼 피큐어가 달려있다.
5.4. 아카네 일가[편집]
- 아카네 스미레
아카네 아오이의 조상. 하나코와 네네가 아오이로 인해 6번째 경계에 있는 쓰레기장으로 떨어진 후, 외부인이라며 둘을 공격하려던 마을 사람들을 저지하며 처음 등장한다. 성격이 상당히 독특한데, 하나코와 네네를 자신의 반려동물로 삼겠다며 자신의 집으로 끌고 온다. 그 후 네네와 급속도로 친해지며, 함께 목욕을 하러 들어가는 장면에서 6번째의 연인이자 신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자신이 밝히기를 이 세계는 자신의 목에 붙어있는 부적을 떼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하지만, 네네에게 내일은 자신의 결혼식이니 하루만 기다려달라는 부탁을 한다. 또 자신이 네네와 같은 무녀라며 자신의 부탁을 들어준 답례선물로 네네에게 부적 팔찌를 건네준다.
결혼식 당일, 충격적이게도 하나코를 무력화한 다음 마을 사람들이 네네를 자신으로 착각해 데려가는 것을 그저 바라만 본다.
네네가 제물로 바쳐지기 직전, 스미레가 건네준 팔찌와 하나코의 등장으로 결국 떨어지지 않자 마을 사람들의 위험에 처한 둘을 구하러 스스로의 의지로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그러자 갑자기 시간이 되돌려지는데, 스미레는 자신은 신물로서 여기에 존재하는 것일 알고 있었고, 자신이 죽으면 다시 죽기 전으로 시간이 되돌려진다고 밝힌다. 그렇게 네네에게 자신의 부적을 떼고 돌아가라고 하나, 네네가 같이 탈출하자고 하자 같이 탈출하게 된다. 하지만 하나코의 의도로 저승과 이승의 경계가 끊기자 자신도 사라지게 된다.
92화에선 사쿠라를 경계에서 만났다. 경계를 헤메고 있어서
6번째의 경계로 다시 보내자 “또 와버렸군요”.. 라며
쓸쓸한 미소를 보여준다. 그러다가 네네를 만나게 되었다. 네네는 탈출할 방법을 찾겠다며 마을을 둘러보기로 했다. 갑자기 벚꽃잎이 떨어지자 “이 계절에 벚꽃이 피었나?”라며 벚꽃나무를 찾는데 거기엔 하쿠보(6번)가 쓰러져있었다.
93화에선 하쿠보가 스미레를 보고 소리를 지르자 귀신을 봤냐 물어봤다. “기억해요? 마을 아이들이 절 괴롭힐때 항상 말리셨잖아요”라고 감동한 듯 표정을 짓더니 하쿠보가 “내가 말리지 않았다면 넌 그 아이들을 때려눕히고 거름에 처넣을 거잖아”라고 감동파괴를 시켰다. 스미레는 감나무를 가리키며 방긋 웃어보지만 하쿠보는 또 “네가 감을 훔치려다 나뭇가지가 떨어진 나무야”라고 스미레의 감동을 파괴했다. 물레방아, 불탄 창고,반토막난 돌 … 전부 네가 부쉈어—!! 라며 스미레가 거칠다고 이야기했다. “제물이 되어 희생하는 비극적인 운명에 처했지, 내가 이쁘고 작은 칸나기 소녀라구?”라 하자 하쿠보는 부끄러운 줄 알라고 했다.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지자 동굴로 가서 비를 피했다. 하쿠보는 코우랑 싸웠던것에 대해 말했다. 힘도 없고 약하고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거라는 바보같은 소릴 했다면서…스미레는 비에 젖은 머리카락을 정리하는데 하쿠보가 스미레의 머리카락을 넘겨주어 스미레가 당황했다. “너 자신을 나에게 바칠래?”라며 하쿠보가 물었지만 스미레는 당연히 농담으로 받아들이자 하쿠보는 스미레에게 키스를 하여 스미레가 당황한다. 하쿠보가 입술에 키스를 하며 “이번에는 진심이야”라며 93화가 끝난다 이에 당황하여 스미레는 하쿠보의 뺨을 주먹으로 쳤다(..)
하쿠보는 스미레에게 저주같은 여자구나 라고했다.
스미레의 목을 확 송곳니로 깨물었다. 그러고선 팔을 물고 스미레를 물었다 ( 애초에 네네는 마음이 약하니깐 스미레의 신물을 파괴를 못하니 하쿠보에게 대신 자신의 신물을 부숴달라고 93화에서 말했었다 ) “분명 여기는 당신의 거기, 지옥의 밑바닥일거야”라는 대사를 남기고 스미레는 하쿠보에게 잡아먹혔다
- 카타쿠리
80화에서 나온 캐릭터. 경계에 떨어진 네네를 무녀 괴이로부터 구해준다. 네네를 구해준 뒤 너도 붉은 집에서 온거냐고 묻고, 자신도 다른 무녀와 함께 이곳에 바쳐졌다고 한다. 자신은 원래 약사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더이상 바칠 여성이 없자 비슷한 나이인 자신을 여장까지 시키고 바쳐졌다고.(...) 네네가 아오이와 츠카사를 본적이 없냐고 하자, 아오이는 모르지만 꼬마 모습의 츠카사는 본적 있다고 말한다. 네네가 나가는 곳을 알려주라고 하자 출구로 안내하지만, 작은 틈에 물이 들어오고 있는 곳 밖에 없다고 한다.
하지만 네네는 물고기로 변하면 된다고 하자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네네가 도와줄 것이 없냐고 하자 여기에 영원히 같이 있어달라며[47] 본색을 드러내는 듯 하나, 장난인 것으로 드러난다. 네네가 이름을 말해달라고 하자 '카타쿠리'라고 밝힌 뒤 헤어진다.
회상을 보면 아카네가 성인 듯 하다